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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끝나고 난방용품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다음 해 사용 시 안전성과 수명이 달라집니다. 난방기구는 불완전한 보관으로 화재 위험이나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가 필수입니다. 오늘은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보관과 관리법을 소개합니다.
1.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
- ✔ 전기장판, 온수매트
- ✔ 전기히터, 전기난로
- ✔ 온풍기, 라디에이터
- ✔ 가스히터, 연탄난로
2. 보관 전 점검 사항
- ✔ 플러그·코드 손상 여부 확인
- ✔ 온도 조절기·안전장치 정상 작동 확인
- ✔ 먼지와 이물질 완전히 제거
3. 전기장판·온수매트 관리
- ✔ 접지 않고 돌돌 말아 보관 (전선 단선 예방)
- ✔ 습기 없는 곳에 보관
- ✔ 세탁 가능한 커버는 세탁 후 건조해 보관
4. 전기히터·난로 관리
- ✔ 겉면 먼지 제거 후 건조
- ✔ 발열체·히터망에 이물질 없는지 확인
- ✔ 커버 씌워 장기 보관
5. 가스히터·라디에이터 관리
- ✔ 가스통은 완전히 차단 후 분리
- ✔ 라디에이터는 내부 오일·물 점검 후 보관
- ✔ 밀폐 공간에 두지 말고 환기 가능한 곳에 보관
6. 장기 보관 팁
- ✔ 직사광선 피하고 통풍 잘되는 곳 보관
- ✔ 방습제 함께 넣어 곰팡이 예방
- ✔ 사용 설명서·부품 함께 보관
7. 다음 해 사용 전 점검
- ✔ 보관 후 첫 사용 시 10분 이상 시험 가동
- ✔ 타는 냄새·이상 소리 발생 시 즉시 점검
- ✔ 안전 인증 마크 확인 후 사용
마무리
겨울철 난방용품은 사용 기간이 짧지만, 올바른 보관과 관리가 안전과 직결됩니다. 보관 전 점검 → 청소 → 올바른 보관 순서만 지켜도 다음 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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